인공지능으로 누구나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말로 표현해 뭐하나, 우선 내가 그린 그림들을 감상부터 해보자.
나는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래서 집보다 캠핑카를 먼저 구매할 생각이다.
(미래의 내 와이프가 싫어하려나...?)
그래서 내 로망을 그림으로 그려봤다.
버스를 구매해서 캠핑카로 개조하고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는 것.
차박용 차량이 아니라 완전 캠핑에 최적화된 캠핑카를 만들어서 꼭 떠나고 말테다!!
인공지능으로 그린것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1차 스케치만 해달라고 해서 그린 그림들도 있다.
이건 뭔가 진짜 손으로 그린 그림처럼 느껴지지 않은가?
나는 처음에 이렇게 그려진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제는 정말 펜과 붓이 필요없는 시대가 온 것 같아서)
그래서 인공지능이 지구를 지배하는 듯한 그림도 그려보았다.
이번엔 연필로 그린 것 같은 느낌을 살려달라고 추가로 주문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정말 우리 인류를 지배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까?
그 전에 우리는 인공지능과 친해져야 하며 인공지능을 직접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게 기술의 특이점이 왔을 때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 내가 화가가 된다고 생각하니 들떠서 화가가 된 나를 그려보기로 했다.
하얀셔츠를 입고 있는 30대 화가를 그려달라고 했는데 이런 그림이 나왔다.
저 터질듯한 팔을 보아라..
내 팔은 저렇게 터질듯한 모양새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그렸다.
색을 전부다 넣는 것보다 이렇게 1차 스케치만 된 그림들에 나는 더 마음이 간다.
뭔가 진짜 펜으로 그린 듯한 느낌이 참 좋다.
(펜으로 이렇게 그릴 수 있었으면 인공지능 안썼겠지..?)
미드저니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여 생각해낸것은
바로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다.
여러 브랜드나 나만의 브랜드 혹은 캐릭터를 만들고 스티커로 제작해 판매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스파이더맨 스티커를 만들어 보았다.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겠지?
그럼에도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 하지 않은가?
또 생각했던 것은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다.
아직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게 된다면,
밤마다 동화책을 읽어주며 함께 잠에 들텐데 그 전에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를 입히면 되지 않을까?
캐릭터를 만드는게 이렇게 쉬울 줄이야..
스토리는 ChatGPT와 함께 협력해서 만들고
그 스토리에 맞는 그림은 미드저니를 통해 만들어 볼 생각이다.
동화책을 다 만든다면 꼭 함께 공유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
오늘은 이렇게 내가 그려본 그림들을 소개해보았다.
약간 화가의 느낌이 나지 않은가?
뭐 아니라는 대답이 나와도 상관없다.
나는 내 스스로가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니까:)
사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동경해왔다.
나는 미적 감각이 부족해서 그림을 잘 못그렸기에 늘 그림을 잘그리고 싶어했다.
(물론, 그림을 배우려고 하거나 해본 적은 없다. 배웠으면 잘 그렸겠지..?)
그런데 인공지능을 통해 내가 상상하던 것을
이렇게 그림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온 덕분에 '방구석 화가'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작품들을 그려낼지 궁금하다.
꾸준히 내가 그린 그림들을 소개할테니 이 또한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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