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사용법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PC에서 디스코드를 통해

미드저니에 들어가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미드저니 사용방법 #기초편

 

 

오늘은 미드저니를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해보자.

혹시 이전 포스팅을 읽지 않았다면 꼭 한번 읽고 오길 바란다.

 

 

미드저니를 사용하는 방법은 PC와 스마트폰 둘 다 동일하다.

스마트폰에는 따로 디스코드 공식 어플이 있기 때문에

어플을 통해 미드저니를 사용하면 된다.

 

 

우선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로 앱 쇼핑을 하러 들어간다.

 

 

들어오면 바로 검색창을 찾아 '디스코드'를 검색해주면 된다.

미드저니가 아니라 '디스코드'다.

 

 

미드저니는 디스코드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의 서비스일 뿐이다.

그러니 디스코드 어플 안에서 미드저니를 실행 할 수 있다.

 

 

 

 

디스코드로 검색하면 제일 첫 번째로 등장하니

못찾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 되면 '열기'를 눌러 접속하면 된다.

처음 1회만 로그인을 하면 자동로그인이 되니

후다닥 로그인을 해주고 시작해보자.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친구 뭐 그런거 필요한가? 우리는 그림만 그리면 된다!!

 

 

화살표로 표시해둔 것처럼 상어지느러미를 클릭해주자.

만약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당신에게 없다면,

당신은 아직 미드저니에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것이다.

 

 

저 상어지느러미가 바로 미드저니 서버니 기억해두자.

 

 

 

 

상어 지느러미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메뉴바가 보이는데,

영어로 쓰여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들이 막 나온다.

알고 있겠지만 나는 다른 카테고리에는 관심이 1도 없다.

 

 

오로지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

NEWCOMER ROOM을 찾고 newbies-000에 들어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으니 NEWCOMER ROOM을 찾아주자.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보이게 된다.

newbies의 방번호는 아마 나랑 다른 번호가 나타나겠지만

방번호는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방에 잘 입장을 했다면 바로 하나 만들어보자.

대화창에 /를 입력하면 위에 자주사용하는 메뉴가 뜬다.

 

 

나는 이전에도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바로 /imagine이 뜨지만 당신의 화면에 뜨지 않는다면,

/i 까지만 쳐도 바로 뜨게 될꺼다.

위에 떳다면 클릭해주면 된다.

 

 

 

 

간단하게 무엇을 그려볼까 하다가 오늘도 고양이를 그려보기로 했다.

이번엔 귀여운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했다.

뒤에 붙인 '--ar 4:3'은 이미지의 비율을 설정한 것이다.

나중에 이런 프롬프트를 한번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

 

 

 

 

짜잔! 귀여운 고양이 이미지가 완성됐다.

세상에 1번 고양이 눈빛봐...

우리집에 있는 아롱이랑 사랑이보다 이쁘..

아니다. 사실 우리 집에 살고있는 냥이들이 더 이쁘다!!

 

 

 

 

어쨌든 업스케일을 누르고 핸드폰에 저장까지 해보도록 하자.

 

 

 

 

업스케일의 경우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쉬워서 그런지

굉장히 빠르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업스케일되어 나왔다면 이미지를 클릭해준다.

 

 

 

 

이렇게 클릭해주면 오른쪽 맨 위에 점점점(...)을 눌러준다.

대체로 저런 점점점은 메뉴를 의미한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메뉴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난다.

 

 

 

저장 버튼이 있고,

공유 버튼과 브라우저로 열기 버튼이 있다.

 

 

저장을 하면 내 앨범으로 가게 되고,

공유를 하면 아래와 같이 누구에게 혹은 어디로 보낼 것인가 하는 메뉴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브라우저로 여는 것은 말그대로 인터넷 창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브라우저로 여는것이 왜 필요한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뭐 어딘가 쓸데가 있으니까 이렇게 만들어두었겠지?

나중에 혹시 웹브라우저로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거나

알고 있으신 분들은 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나는 앨범에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저장했다.

 

이렇게해서 당신과 나는 PC로도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PC로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면, '방구석 화가'였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그릴 수 있게되어 '걸어다니는 화가'가 되었다.

 

 

다음엔 미드저니의 요금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