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특이점
토머스 에디슨의 부활이라고 불리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기술의 특이점이 2045년쯤에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술의 특이점이 무엇인지 먼저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지는 시점을 가르켜 '기술의 특이점'이라고 한다.
이 기술의 특이점이 온 뒤부터 인류는 AI를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레이 커즈와일은 그 시점을 2045년 쯤으로 예상했고,
그 때는 AI가 인간 지성의 10억배 가량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억배..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가질 않는다.
그런데 2045년쯤으로 예상했던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시점은
앞으로 대략 20년 가까이는 남았는데,
20년은 커녕 2년도 채 남지 않은 것만 같은 느낌이다.
바로 2022년 12월 ChatGPT의 등장 때문인데,
전세계가 떠들썩했던 이유도 바로 그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미래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기가
너무 앞당겨진 것 같아서 모두가 당황했던 것이 아닐까?
ChatGPT라는 인공지능이 대중화되면서 그동안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처럼
인공지능은 현재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많은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벌써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보인다.
대표적으로 축산과 농업이 눈에 띈다.
아직은 사람의 손이 조금은 필요할지 몰라도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의 손이 전혀 필요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당신의 자리는 빼앗기지 않고 안전한 자리인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만약,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면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
나는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기 전에 재빠르게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곧바로 ChatGPT에 대한 거의 모든 국내도서를 주문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하지 않던가?
우선 알아야 어떻게 대처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책 몇권을 읽어보니 인공지능의 등장이 오히려 반가워졌다.
그리고 이렇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쳐왔는가?
그때 코인 했어야 했는데, 그때 유튜브 했어야 했는데, 그때 주식 샀어야 했는데..
"그때 했어야 했는데.."
훗날 이렇게 똑같이 외치지 않도록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렇다. 인공지능과 대결구도를 갖는게 아닌 '편승'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인간은 어차피 인공지능의 능력을 앞지를 수 없다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인공지능을 내편으로 만들고 인공지능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인공지능의 능력에 편승하기로 결정했는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만약 나처럼 편승하고자 한다면,
앞으로 나와함께 ChatGPT에 대해 공부하고 활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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