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완료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한참을 조용했던 핸드폰이 진동을 울리며

메일이 한통 왔다는 알림을 보내왔다.

 

무슨 메일인가 싶어 들어가보니,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다고?!

 

 

애드센스 승인완료

 

 

승인이 나기까지 대략 3주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승인받기 어렵다던데

한 번의 시도만에 통과할 수 있어서 뿌듯함이 먼저 느껴졌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 이제부터 수익화 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어떤 글들을 작성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찾아왔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해보이는 '리치캣'이겠지만,

무언가 더 잘해야 될 것 같은 압박감도 살짝 있었다.

 

 

그런 고민과 압박감은 잠시 뒤로하고 우선 애드센스 광고 설정부터 시작했다.

 

 

 

좀 과한가? 싶을정도로 우선 다 넣어 보았다.

이렇게 해놓아야 뭔가 돈이 팍팍 올라갈 것 같은 느낌에..ㅎㅎㅎㅎ

그냥 이왕 승인난거 전부 체크해보고 싶었다.

 

 

승인만 되면 끝인 줄 알았다.

온라인 건물주라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

부자가 된 느낌이 들었지만 어림도 없었다.

 

 

예기치 못한 난항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이게 뭐지?!

 

 

동그라미 느낌표에 수익 손실 위험?!

뭔가 위급한 상황에 놓인 듯한 느낌이 들었고 바로 해결하기 위해

ads가 뭔지 찾아보고 난리도 아니었다.

 

 

어찌저찌 해결했는데 그 아래 세모로 또 뭐가 새롭게 나타났다.

그래서 오늘은 그것까지 우선 잘 처리했다.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내가 처리한게 제대로 되었는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도메인을 공개설정해야한다고 해서

내 개인 도메인을 넣었더니 확인됨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아직도 세모 느낌표는 사라졌지만 아직 '수익 손실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다.

 

 

 

 

Ads.txt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데 나는 이미 티스토리에 업로드했다구!!

 

 

 

 

사실 이걸 먼저 처리했는데 그 다음 세모 느낌표가 뜬거였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세모 느낌표를 처리했으니 다시 2~3일 정도 더 기다려보자..

제대로 되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려주러 오겠다.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어도 컴맹 '리치캣'은 고군분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