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캣 굿즈
나만의 굿즈가 생겼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상품이 만들어졌는데 기분이 참 묘하다.
오늘은 당신도 나처럼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소개하고자 하니 끝까지 잘 따라해서
당신만의 굿즈를 만들기 바란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어도비 스톡에 이미지를 업로드 해두었다.
어도비 스톡은 이미지를 올려두면 누군가 그 이미지를 구매하면
그게 내 수익이 되는 구조니 이미지를 올려둘만 하다고 생각한다.
미드저니로 돈벌기 프로젝트 #어도비스톡
인터넷에는 이미지를 판매하는 스톡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나도 이미지를 판매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오늘부터 이미지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그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ai-office.tistory.com
하지만 아직까지도 검토중이다.. 언제쯤 검토가 완료되는걸까?
무의미하게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다른 파이프라인도 알아보기로 했다.
내 그림을 굿즈로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요기죠기 찾아보니 티셔츠, 그립톡 등 굿즈를 제작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었다.
그렇게 찾은 '오라운드'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우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위편에 있던 굿즈 판매하기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어왔다.
그래서 바로 판매를 하기 위해 들어가서 이미지부터 올렸다.
내가 처음 올린 이미지 두장은 바로 이거다.
어도비 스톡에도 올린 이미지를 여기에도 한번 사용해보았다.
아직 어도비 스톡에서는 승인이 나지 않았으니 괜찮지 않을까?
어도비 스톡에는 총 10개의 이미지를 올려두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이미지를 생성하고 올려 둘 생각이다.
Upscale media를 통해 업스케일을 해야하는데
하루에 10번만 무료로 업스케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10개 이상은 올릴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씩 올려두는걸로 하자.
사실 어도비 스톡은 그냥 이미지를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기대감이 없다.
누가 내 이미지를 사려고 할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오라운드를 통한 굿즈 제작은 느낌이 너무 다르다.
내가 제작하는 티셔츠, 그립톡 등 뭔가 실물로 나온다는것이 신기하다.
안팔려도 크게 상관없다.
내가 사서 쓰면 되니까:)
아무도 안사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이 되는 것이니 그 또한 나쁘지 않다.
우선 재미있을 것 같으니 얼른 만들어보자.
내 굿즈 만드는 과정
우선 원래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Upscale Media'에서 4x로 제일 크게 만들어주고,
퀄리티도 on으로 바꿔줘야 해상도가 깨지지 않고 업스케일 된다.
업스케일 후 이미지를 다시 다운로드 받았다면,
오라운드로 다시 돌아오면 된다.
오라운드 홈페이지에서 굿즈 판매하기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그럼 아래쪽에 상품 만들기 라는 빨간 버튼이 있다.
(위 사진에 체크해뒀으니 참고하시길)
그 버튼을 누르고 업스케일 한 이미지를 업로드 해준다.
나는 여기에 간단하게 디자인 정보를 작성했다.
디자인 이름과 설명에 뭐라고 써야할지는 나도 잘 몰라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다.
내 로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그림을 굿즈로 만들계획이라서
오라운드에서 판매할 내 굿즈는 'Dream of Richcat'으로 네이밍을 정했다.
'리치캣의 꿈과 로망'이라는 뜻이 어떻게 조금 느껴지지 않는가?
그 다음은 아래에 디자인 설정이 있다.
여기에는 수익 설정과 디자인 스타일, 워터마크 설정이 있다.
수익 설정은 AI가 추천해서 알아서 표시된다.
더 높일 수도 있고 더 낮출 수도 있으니 자유롭게 하면 되는데
나는 Ai의 추천을 믿고 가보기로 했다:)
디자인 스타일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체크를 해주었고,
워터마크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빼버렸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추천 상품이 나타난다.
모든 상품을 다 만들어서 팔 필요는 없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제작해주면 된다.
우선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 보려고 4:5 비율의 이미지를 선택했으니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만들어보자.
하드 폰케이스를 클릭하면 이렇게 팝업창이 떠서 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기종만 만들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그냥 전부 다 만들어두면,
언젠가 누군가 구매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다 만들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변수가 있었다.
4:5 비율이 안맞는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케이스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비율도 비율이지만 카메라 부분 때문에 그림이 짤려서 생각보다 별로다.
액자는 괜찮을 것 같다.
내가 그린 그림이라 이뻐보여서 나만 구매하려나..?
뭐 액자 하나정돈 괜찮잖아??
원목 액자는 사이즈가 안맞길래 포기했고,
알루미늄 액자를 대표 상품으로 지정했다.
나는 그냥 전체선택을 눌러서 사이즈며 테두리며 다 만들었다.
물론 하나만 만들어서 판매하면 고민이 줄어들 것 같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생각까진 하지 않고 상품을 만들어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만들어보고 있다:)
이렇게 설정을 완료했다면, '목록으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면
다시 다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최종상품 선택이 완료 되었다.
일반액자, 캔버스 액자, 노트까지 만드는 것으로 결정했다.
티셔츠도 만들어볼까 고민했지만,
이 그림은 감상용으로 사용되었으면 해서
티셔츠도 빼버렸다.
이제 맨 아래로 내려와 공개 범위를 전체로 선택하고
아래 두 가지를 읽어 본 후 체크 하면 끝!
등록하기를 눌러주자.
리치캣이 만든 상품, 궁금하지 않은가?
상품 등록까지 완료 되었다.
이제 상품들을 구경해볼 차례다.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그냥 한번 들어가서 구경만 해보셔라.
저렇게 만들어진 상품을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묘하다.
내가 그린 그림이 어떤 상품에 그려져 판매가 가능하다니..
정말 너무 간단하니 당신도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Dream of Richcat의 그라운드 : 마이 브랜드 플랫폼. 오라운드
오라운드 Dream of Richcat의 그라운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컬렉션과 기획전, 리뷰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www.oround.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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